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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과 염색 시술 순서와 간격|같이 하면 안 되는 이유까지 완전 정리

by 투투정 202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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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과 염색 시술 순서와 간격|같이 하면 안 되는 이유까지 완전 정리 관련 사진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싶을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펌이 먼저일까, 염색이 먼저일까?”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바쁜 일정 때문에 “같은 날에 펌과 염색을 한 번에 해도 괜찮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선택은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모발 손상, 컬 유지력, 색감 지속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용 현장에서 실제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펌과 염색의 올바른 시술 순서, 권장 간격, 동시에 하면 안 되는 과학적 이유를 메인블로그 기준으로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핵심 요약: 펌 → 염색 순서가 기본
  • 권장 간격: 최소 1~2주
  • 중요 포인트: 한 번에 시술 = 손상 위험 급증

1. 펌과 염색은 왜 신중해야 할까?

펌과 염색은 모두 모발 내부 구조를 변화시키는 화학 시술입니다. 단순히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모발의 단백질 결합과 큐티클 상태를 직접적으로 건드립니다. 문제는 이 두 시술이 각각 모발에 주는 자극의 방향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펌과 염색의 작용 원리 비교

구분 모발에 미치는 영향
모발 내부 결합을 끊고 재결합하여 컬을 만듦
염색 큐티클을 열어 색소를 침투시킴

즉, 펌은 구조를 바꾸는 시술이고, 염색은 상태를 열어 색을 넣는 시술입니다. 이 두 과정이 짧은 시간 안에 연속으로 진행되면 모발은 회복할 틈 없이 손상을 누적하게 됩니다.

2. 기본 원칙은 왜 ‘펌 먼저, 염색 나중’일까?

미용실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순서는 펌 → 염색입니다. 이 순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① 염색 색소는 펌 과정에서 쉽게 빠진다

펌 시술에는 알칼리성 약제와 열이 사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 모발 안에 들어간 염색 색소는 다시 빠져나오거나 색이 탁해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염색을 먼저 하고 펌을 하면 “색이 빨리 빠졌다”, “톤이 얼룩졌다”는 불만이 생기기 쉽습니다.

② 펌 후 염색은 컬 형태를 기준으로 색이 입혀진다

펌을 먼저 하면 컬이 완성된 상태에서 염색이 들어가기 때문에 컬의 흐름을 따라 색이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반대로 염색 후 펌은 컬이 생기면서 색이 불균형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리
염색 → 펌 ❌ 색 빠짐·손상·컬 불안정
펌 → 염색 ⭕ 컬 유지 + 색 표현 안정

3. 펌과 염색 사이, 반드시 필요한 ‘회복 시간’

모발은 시술 후 즉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부 단백질과 수분 균형을 다시 맞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권장 시술 간격 표

시술 순서 권장 간격
펌 후 염색 최소 1~2주
염색 후 펌 최소 2주 이상 (가능하면 피함)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간격을 더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 탈색 이력이 있는 모발
  • 잦은 염색·열기구 사용
  •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는 경우

4. 펌과 염색을 같은 날 하면 안 되는 결정적 이유

① 손상은 ‘두 배’가 아니라 ‘누적 폭발’

같은 날 두 시술을 하면 큐티클이 열린 상태에서 다시 열리고, 모발 속 단백질이 대량으로 유실됩니다. 이 손상은 단기간 트리트먼트로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② 컬 유지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염색으로 이미 약해진 모발은 펌 결합을 제대로 버티지 못해 며칠 만에 컬이 늘어지거나 풀릴 수 있습니다.

③ 색감이 예상과 다르게 나온다

펌 약제가 염색 색소와 반응하면서 톤이 칙칙해지거나 얼룩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실적인 결론
한 번에 끝내려다
재시술·추가 비용이 더 들 수 있습니다.

5. 부득이하게 같은 날 해야 한다면?

중요한 행사, 면접, 결혼식 등으로 시간을 나누기 어려운 상황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 경우에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 고난도 컬 대신 저자극 펌 선택
  • 염색은 톤다운·뿌리염색 위주
  • 시술 직후 집중 단백질 케어 필수

이마저도 모발 상태에 따라 결과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6. 시술 후 관리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시술 후 48시간이 중요한 이유

펌과 염색 후 48시간은 컬과 색이 안정되는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의 관리가 유지력을 크게 좌우합니다.

  • 48시간 이내 샴푸 피하기
  • 뜨거운 물·고열 드라이 금지
  • 단백질·수분 트리트먼트 병행
  • 외출 시 자외선 차단

7. 자주 묻는 질문(Q&A)

Q. 뿌리염색은 펌과 같이 해도 되나요?

상대적으로 부담은 적지만, 두피 상태와 모발 컨디션에 따라 다릅니다. 가능하면 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남성 펌·염색도 동일한 원칙인가요?

네. 모발 길이와 관계없이 화학 시술 원리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펌과 염색은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모발 건강을 관리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순서와 간격만 제대로 지켜도 컬은 오래가고, 색은 선명하게 유지되며, 모발 손상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 미용실 예약 전, 오늘 이 글의 핵심만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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