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샘, 단 이틀만 100명 한정 개방 사전예약 (6월 2일 시작)
2025년 7월, 한라산 백록샘이 사상 처음으로 일반 민간에 개방됩니다. 정확히는 7월 12일(토), 7월 19일(토), 단 이틀간 하루 50명씩 총 100명만 입장할 수 있는 초희소 자연 체험 기회입니다.이전까지 백록샘은 철저히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방은 물론, 접근 자체가 전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껏 민간이 직접 밟아본 적이 한 번도 없는, 말 그대로 ‘성역’ 같은 장소입니다.이번 개방은 제주 세계유산 특별전의 핵심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백록샘 외에도 거문오름, 구상나무 대표목, 김녕굴, 벵뒤굴 등 탐방 제한 구역들이 같은 날 6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습니다.1. 한라산 백록샘 사전예약 안내 (6월 2일 시작)예약 시작일: 2025년 6월 2일(일) 오전 10시탐방일정: 2025년 7..
2025. 5. 31.